[포토샵] 전경색 대신 배경색이 칠해지는 문제 해결 방법

어도비 포토샵을 이용하여 작업을 하다 보면 분명히 전경색(앞쪽 색상)을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러쉬나 페인트통을 사용하면 배경색(뒤쪽 색상)이 적용되는 현상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이는 오류가 아니라 포토샵의 색상 패널에서 주 사용 색상이 배경색으로 타겟팅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사용자가 의도치 않게 설정을 건드렸을 때 주로 발생하는데, 이를 다시 원래대로 전경색이 우선시되도록 되돌리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경색과 배경색의 개념 이해

포토샵 툴바의 전경색과 배경색 컬러 박스 모습

포토샵 좌측 도구 모음(툴바) 하단을 보면 두 개의 겹쳐진 사각형 색상표가 있습니다.

왼쪽 위에 튀어 나와 있는 사각형이 전경색이며, 오른쪽 아래에 깔려 있는 사각형이 배경색입니다. 일반적으로 브러쉬 칠을 하거나 도형을 그릴 때는 전경색이 적용되는 것이 기본값입니다.

하지만 색상 피커(Color Picker)를 통해 색을 바꿨는데도 작업물에는 배경색이 칠해진다면, 현재 포토샵의 포커스가 배경색에 맞춰져 있는 상태입니다.


색상 패널에서 활성화 상태 확인하기

이 문제는 도구 모음이 아닌 색상(Color) 패널을 확인해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색상 패널을 자세히 보면 전경색과 배경색 아이콘 주변에 미세한 테두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배경색 사각형 주변에 검은색 또는 흰색의 테두리가 씌워져 있다면, 현재 사용자가 배경색을 제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아무리 색을 바꿔도 배경색만 변경될 뿐 전경색은 바뀌지 않습니다.


원래대로 설정을 되돌리는 순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전경색 위주로 작업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단계를 따르시면 됩니다.

포토샵 최상단 메뉴에서 창(Window) 항목을 클릭한 뒤, 하위 메뉴에서 나타나는 색상(Color) 메뉴 모습

1. 상단 메뉴바 활용하기
포토샵 최상단 메뉴에서 창(Window) 항목을 클릭한 뒤, 하위 메뉴에서 색상(Color)을 찾아 클릭합니다. 단축키 F6을 눌러도 해당 패널이 열립니다.


활성화된 색상 패널 확인하는 창의 모습

2. 타겟 색상 변경하기
활성화된 색상 패널을 보면 앞서 설명한 대로 두 개의 사각형이 보입니다. 현재 배경색 쪽이 선택되어 테두리가 강조되어 있을 것입니다. 마우스로 전경색(왼쪽 위 사각형)을 한번 클릭해 줍니다.

3. 결과 확인
전경색을 클릭하는 순간 테두리 강조 표시가 전경색 쪽으로 이동합니다. 이제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전경색이 주 색상으로 인식되며, 브러쉬나 칠하기 도구를 사용할 때 원하는 색상이 바로 적용됩니다.


참고하면 좋은 팁

작업 도중 전경색과 배경색을 빠르게 전환하고 싶다면 키보드의 X 키를 누르면 됩니다.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두 색상이 서로 교체됩니다.

또한 색상 설정이 너무 꼬여서 초기 검은색/흰색 상태로 돌아가고 싶다면 키보드의 D 키를 누르세요. 전경색은 검은색, 배경색은 흰색으로 즉시 초기화됩니다.

위의 방법들을 통해 의도치 않게 색상이 잠기는 현상을 간단히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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